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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경기 안정화 위한 특별자금 투입 등 지원책 총동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2-12

 
[출처] 전라북도 (2020-02-10)
[주요내용] 
□ 전라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도내 기업과 상공인 등의 피해 최소화와 지역경기 위축 극복을 위해 긴급 특별자금을 증액하고 초저금리 특례보증 지원 등을 확대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총력 대응에 나선다.
 
○ 보건당국을 중심으로 한 물샐 틈 없는 방역체계 구축과 함께 현재의 경기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지역경제를 탄탄히 하기 위해 전북 경제상황을 컨트롤하는 경제상황대응 TFT를 중심으로 경제위기를 차단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 이에 따라 전북도는 지난 3일 설치, 가동한 경제상황대응 TFT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수출기업, 지역관광, 재정집행 및 세제지원, 물가안정 등 6개 경제분야를 중점 관리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상황 모니터링, 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 등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위기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중소기업) 전라북도는 10일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기존 85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 운영하고, 이자 차액을 지원하는 이차보전도 2.5% 지원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한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전북도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융자규모를 150억원 증액 조정함에 따라 도내 피해 기업에 대해서도 기업당 1.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차보전도 2.5%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