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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 기술혁신(KOSBIR)에 4.8조원 지원한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5-25

 
24개 정부·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22년에는 4조 7,420억원을 지원(24개 기관 R&D 전체 예산 25.5조 원의 18.6%)했고, ’23년에는 4조 8,194억원을 지원(24개 기관 R&D 전체 예산 26.4조 원의 18.3%)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3일(화) 국무회의에서 「정부·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지원 2022년 실적 및 2023년 계획(안)」을 보고한 후 위와 같이 밝혔다.
 
정부·공공기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KOSBIR)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범국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98년부터 시행됐으며, 직전 3년도 평균 3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 예산을 운영하는 17개 정부부처와 7개 공공기관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중앙행정기관(17) : 중소벤처기업부·과기정통부·행안부·문체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방사청·농진청·산림청·특허청·기상청·식약처·경찰청
* 공공기관(7) : 한전·한수원·가스공사·도로공사·수자원공사·한국전력기술·한전KPS
 
동 제도가 도입된 이후,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지원규모가 ’98년 3,442억원에서 ’22년 4조 7,42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KOSBIR)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촉진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과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