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스(TIPS) 운영사, 문호는 넓히고 전문성은 제고한다
- 2022년 상반기 운영사 17개사 신규 선정 -

□ 팁스(TIPS) 신규 운영사 17개사를 추가 선정하여 총 82개 운영사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중기부에 추천할 예정

◦ 형태(창업기획자)의 제약을 폐지하여 ‘기업형’ 운영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투자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 생명공학(바이오)·건강관리(헬스케어), 디지털콘텐츠·게임·스포츠, 청년창업 등 특화 분야 운영사를 선정하여 전문적 투자·보육 여건 조성

◦ 또한, 그간 실적보다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 ‘예비형 운영사 제도’ 도입으로 비수도권·신생 투자사의 성장 기회 마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5월 20일(금), 팁스(TIPS) 신규 운영사 17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한 후 중기부에 추천하면,
 
중기부가 별도 선정평가를 통해 기술개발(R&D),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는 2013년 도입된 이래,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혁신 기술창업 지원 기반(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4월까지는 65개의 팁스 운영사가 활동하고 있었으며, 이번 선정으로 17개사가 신규로 추가돼 앞으로는 총 82개의 운영사가 유망한 기술창업을 발굴하여 중기부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