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업기업 196.3만개, 전년도 대비 8.8만개 늘어
- ｢2019년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 2019년말 업력이 7년 이하인 창업기업은 총 196만 2,665개이며, 기업들이 창출한 고용인원은 298.4만명, 매출액은 741.2조원

◦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49만 6천개로 전년대비 4.5% 증가했고, 대표자가 30대 이하인 청년 창업기업은 54만 4천개로 4.4% 증가

□ 창업기업의 평균 자산은 5.1억원(자본 30.2%, 부채 69.8%) 수준이며,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7.5%, 당기순이익은 4.3% 내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2월 25일(금) 2019년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021년 4월말 공개된 통계청의「2019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 데이터를 사용하여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이 2021년 9월부터 조사·분석한 것으로,
 
기업수, 업력, 총매출액, 총고용인원 등 ①일반현황은 모집단 전수분석 결과이며, ②성장단계(준비·실행·성장)별 특성은 모집단 내 8,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