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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공동사용 가능한 화상회의실, 1,567개 구축 완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8-12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1,567개소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은 ‘20년 하반기에 시작해 전국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구축된 화상회의실은 활용도에 따라 일반형과 확장형으로 나누어 구축됐다.
 
<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 개요 >
 
◈ (목적) 화상회의실 구축으로 중소기업의 비대면·온라인 경영의 효율성 제고
 
◈ (예산) 234.3억원
 
◈ (기간) ’20.8.12 ~ ’21.8.30
 
◈ (지원대상) 중소기업 밀집지역내 지식산업센터, 창업보육센터,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장년센터, 공공기관, 업종별 협·단체 등
 
전국 1,562개소에 구축한 일반형은 10인 내외 화상회의를 위한 것이며 일반형 중 50개소는 1~2인용 비대면 업무공간인 스마트워크 부스가 추가로 설치됐다.
 
확장형은 전국 5개 지역*에 50~100인 내외의 대규모 화상회의와 수출상담회까지 가능하도록 고화질·고음질 시스템으로 구축된 것이다.
 
* ①전북 전주시 ②서울 강남구 ③서울 영등포구 ④경기 성남시 ⑤ 대구 동구
 
아울러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이용 편의를 위해 ‘화상회의실 예약 포털(www.smes.go.kr/boms)’도 8월 12일부터 운영해 예약이 가능해 진다.
 
‘화상회의실 예약 포털’은 주변 화상회의실에 대한 실시간 조회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인과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화상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다.
 
이번 화상회의실 구축과 예약 서비스 제공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비대면 경영으로의 전환을 촉진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기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기부 김성섭 지역정책관은 “공동활용 화상회의실과 예약포털은 비대면 경제를 위한 토대로 코로나 시대에 중소기업들이 잘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을 넘는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