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강원도 보도자료 (2021/07/12)

 [주요내용]

- 12일, 하반기 경제 활성화 중점‘도 비상경제 대책본부’회의 -

□ 강원도에서는 7월 12일(월) 14시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21년 하반기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강원도 비상경제 대책본부(이하 ‘비대본’)」회의를 통해 하반기 5,311억 원 투입을 확정했다.
 
□ 道는 지난 2월,「강원도 비상경제 대책 확대회의)」를 개최하여, 7대 분야 ‘주요 피해지원 및 경제활력 대책’을 발표한 바 있는데,
 
ㅇ 총 59개 사업, 1조 1,113억 원 규모 중 하반기에는 5,311억 원 규모의 예산 및 금융지원 등을 통해 고용 확대 및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를 위하여 적극 대응 한다.

※ 소상공인, 기업 등 7개 분야 경제활력 대책사업 : 59개, 1조 1,113억 원(규모)*
    - 피해지원 대책 24개, 7,484억 원 / 경제활력 대책 35개 3,629억 원
    * 지난 2.3일 회의 당시, 57개, 9,787억원(규모)에 추경사업(5월) 등 추가 반영

□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등 국내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하반기 경제 활성화 사업*’등에 초점을 두고 비대본 회의를 가졌다.
 * 하반기 주요 사업 + (신규) 취직 사회책임제, 추경반영 사업 등

□ 특히, 하반기에는 ‘고용창출·유지 자금’ 및 ‘강원형 벤처펀드’ 등 주요 사업이 본격화 되고, ‘원격수업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 ‘일단떠나’ 특별할인(Summer) 이벤트 등 지역소비 촉진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 또한,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6.28)*과 정부 추경예산안(7.1)**과 연계해 소비촉진, 일자리 등 하반기 지역경제 활력에 탄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정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5대 집중지원 패키지”
- ①내수보강, ②코로나 격차완화, ③기업활력 제고, ④고용복원, ⑤청년지원 등
** 추경안에는 지역ㆍ온누리 상품권 추가 발행 및 농ㆍ축ㆍ수산물 소비 쿠폰 발행
0.4조원, 지방교부세(금) 12.2조원 보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6조원 반영
 
□ 비대본 회의를 주재한 김명중 경제부지사는 “금년도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하반기 경제활력 사업들이 경제 현장에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 하였고,
 
ㅇ 더불어, 최근 정부 추경안 마련과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일정 등을 언급하며, “(정부의) 지방교부금을 활용한 적기 도 추경 편성과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